[swift] 스위프트 시작

나는 앱등이다. 어릴때 2003년 쯔음 친구의 mp3를 보고 정말 부러워했던 기억이난다 민무늬로고에 플레이 상하 위아래버튼 , 그리고 뒷부분은 그냥 심플한 로고의 기계를 보고 정말부러웠었다. 그떄 부터시작이었는지 알바를하고 애플기계를 많이 샀던거 같다. 현재 아이폰 , 아이패드 , 맥북 , 에어팟 을 쓰고 있다. 그래서 일상에 가까운 애플이었다. 스티븐잡스의 시대가 끝나고 애플은 끝났다 라는 말이 많았지만 지금 기업가치 1위 어디인가 애플이다. 팀쿡의 놀라운 경영으로 지금 위치의 애플이 탄생했다. 난 오히려 팀쿡의 애플이 더 좋은거 같다. 스티븐잡스 , 팀쿡 둘다 다른 사람이고 책을 읽어보았는데 뭔가 난 팀 쿡이 더 마음이 쏠렸다. 남들을 헤아릴줄 아는 그런느낌이었을까? 물론 가격 빼고

 

그래서 오늘부터 IOS개발을 해보려고한다. 책 한권사가지고 하지 그러냐 그럴수 있다. 하지만 내 특성상 공부를 안할게 뻔하고 책은 그냥 받침대가 될게 분명해서 학원을 결제하려고 했으나 , 개발자 수요 처럼 가르치는 학원의 수요도 많지 않았고 그마저 스케줄도 맞지 않아서 여러군데를 알아보다가 패스트캠퍼스에서 '이준원 강사님'의 IOS올인 패키지를 일단 결제하고 봤다. 안드로이드도 만들어보긴 했는데 자바기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재미나게 했던걸로 기억한다. 난 앱등이니깐... 더 재밌게 하지 않을까 싶다..

 

하루에 2~3시간 씩만 해볼 생각이다. 일단강의 시간이 40 시간 여정도되니 차근차근 해봐야겠다 :)